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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 보라카이] Paradise English Boracay
아이디 : admin | 작성일 : 2014.01.16 10:07 | 조회수 : 5066


한국에 돌아 온지 벌써 4달쯤 되는데, 뜬금 없이 생각나서 후기 남기고 갑니다. ㅎㅎ


지난 여름 3개월간 필리핀에 다녀왔습니다.

그 중에서 세부에 있는 한 어학원에서 2주 있었고 보라카이에서 10주를 보내고 왔습니다.


 처음 필리핀에 도착한 것은 세부에 있는 세미 스파르타 어학원이었습니다. 하루에 1:1수업 6시간, 그룹수업 2시간이고, 선생님들이 모두 필리핀 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잘하는 분도 있지만 잘 하지 못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발음도 필리핀식?으로 말하는 분도 있었고, 심한 경우 대화를 하는데 자기도 가끔씩 버벅 거리면서 말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필리핀이 학교에서는 영어로 공부하지만 현지어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발음이 다 좋은 건 아닙니다. 


 1:1수업은 하루에 6시간이었고, 오피스에서 교재 구입해서 하루에 정해진 분량 없이 앞에서부터 쭉~ 진도 나갑니다. 단어, 쓰기, 읽기 등 과목이 있고 교재가 다르지만 수업 들으면서는 과목마다 차이점을 못 느꼈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에 계속해서 말을 하도록 유도하는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몇몇 분은 그냥 대충 시간 때우려는 게 보였습니다. CD플레이어 반복해서 틀어주고 빈칸 채우기를 시킨다든가 영어문제 가져와서 풀게 하고 딴짓 한다든가... 물론 오피스에 얘기하면 담당 선생님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괜찮은 선생님이 50%정도였습니다. 수업 이끌어가는 능력은 정말 개개인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그룹 수업은 하루에 2시간 이었는데 한국인 6명, 대만인1명, 일본인1명이었습니다. 다행히 그룹 수업 선생님은 초등학교 과학 선생님 출신이라서 그룹원들이 모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을 잘 이끌어 갔습니다. 수업 내용은 요일마다 듣기, 토론, 받아쓰기 등으로 나눠서 했고, 2주일에 한번은 이 시간에 야외활동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2주 있었으니까 야외활동 한번 갔는데 시내에 있는 커피숍 갔습니다. 치안 때문에 2시간 이내에 나간 인원이 모두 같이 학원으로 돌아와야 해서 특별히 할게 없었습니다. 


 세미 스파르타여서 수업이 다 끝나고 오후 5시부터 외출이 허용이 되는데 시내는 안전하지 못합니다. 한번은 걸어서 시내 갔다 왔는데 선생님들이 모두 놀라더군요. 저는 아무일 없었지만 정말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public 비치가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세부 사진 찾아보면 나오는 멋진 비치는 리조트 소유이고 입장료 내야 합니다. 현지인이 가는 조그만 비치도 있긴 한데 작고 좀 지저분한 느낌이랍니다. 로컬비치는 직접 안가보고 들은 얘기입니다. 저는 휴양반 공부반 생각하고 간거였는데 수업내용도 휴양도 즐길만하지 못해서 2주 만에 계약해지하고 보라카이로 옮겼습니다. 

 

 파라다이스 어학원에서는 기본코스 2~3주하고 심화 코스로 바꿨습니다. 기본코스 들으면 먼가 심심하고 심화코스 들으면 수업시간이 너무 많은 것 같고 그렇습니다. 수업시간은 매니저 아저씨하고 조율할 수 있습니다. 기본코스 들을 때 10시부터 2시까지 듣는다든가 할 수 있습니다.

그룹 수업은 모두 원어민 선생님이 해주시는데, 저는 영국, 캐나다, 미국인 선생님이 해주셨습니다. 선생님마다 담당 과목이 있어서 과목마다 차별화 있게 진행됩니다. 책에 있는 내용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할 때 많이 쓰는 표현을 알려주신다거나, 비슷한 말이지만 어떻게 다른 건지 등등 원어민 선생님만이 가르칠 수 있는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수업도 딱딱하지 않게 재미있게 이끌어주시고 좋습니다.

1:1 수업은 필리핀 선생님들과 이뤄집니다. 같은 필리핀 선생님이지만 세부에 있던 선생님들과는 천지차이입니다. 발음이나 수업내용에서 차이가 날 뿐만 아니라 학생의 부족한 점 잘 찾아내서 하나하나 고쳐줍니다. 나중에는 1:1수업을 한 시간 더 늘렸습니다. 세부에서는 하나 없애고 그냥 자습 했었는데 말이죠.ㅎㅎ

그리고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정말 좋습니다. 매일 걸어서 비치 나갔고, 물안경 하나 가져오시면 호핑투어 돈 내고 따로 갈 필요 없이 비치가서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그 밖에 액티비티 주말에 학원에서 단체로 가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가셔도 되고 할 것 많습니다. 학원에서 가는 액티비티는 필리핀 선생님 한 분이 추진하시는데 호핑이나 세일링, 카누 등 하고 싶은 것 말하면 들어 주십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저는 공부반, 휴양반이 목적이었는데 저에게는 정말 최적이었습니다.

끝으로 제가 생각하는 파라다이스 어학원의 최대 장점은 학생 구성입니다. 제가 이곳에 있는 동안 만난 학생들 국적이 중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입니다. 영어를 선생님에게 배우고 혼자 공부하고 하면 실력이 느는데 한계가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렇게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여 있으면 문법적으로 틀린 영어라도 자기 의사표현을 위해 많이 애쓰게 되는데, 이러면서 회화실력도 늘고 자신감도 생기게 됩니다. 영어로 말하는 것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파라다이스 어학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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