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
아이디 : admin | 작성일 : 2012.09.28 11:21 | 조회수 : 6376

 

 토론토는 1615년 유럽의 탐험가 Etienne Brale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인디언어로 남의 장소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1791년 영국의 식민지로 편입되었으며 1834년에 공식적으로 합병되었고 1873년에 독립적인 캐나다 연방이 성립되었습니다. 5대호의 하나인 온타리오호에 위치한 토론토는 면적 632㎢에 약 35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캐나다 최대의 도시이며 인디언어로 '만남의 장소'라는 뜻입니다. 메트로 폴리탄 토론토는 Toronto, North York, York의 세도시로 이루어져 있으며 캐나다의 경제, 통신, 운수 산업의 중심지입니다. 100여개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약 70여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토론토는 특히 중국과 이탈리아계가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키 박물관'
캐나다의 대표 스포츠인 아이스하키의 역사와 선수들의 전당이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하키 유니폼, 매해 MVP 선수들의 양력, 스탠리컵 트로피 등 캐나다 아이스하키와 더불어 아이스하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전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탠리컵 오디세이 영상 상영관 및 가상 아이스하키 체험관을 통해 아이스하키를 간접척으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의회 의사당'
1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건물로 지금도 의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붉은 사암을 소재로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내부는 천연 대리석과 마호가니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카사 로마'
카사 로마는 스페인어로 '언덕 위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이 성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수력발전으로 부를 축적한 헨리 팰라트 경이 1911년부터 3년에 걸쳐 지은 것으로, 그의 어릴 적 꿈이었다고 전해 집니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달리 내부는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피아노와 오르간이 있는 그레이트 홀이라는 이름의 방이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북아메리카 제1의 폭포로 알려져있는 유명한 폭포입니다. 그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지로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으며, 미국에서도 볼 수 있고 캐나다쪽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신시청'
토론토 신시청은 토론토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축물 중의 하나로 99미터 높이의 이스트 타워와 20층, 79미터 높이의 웨스트 타워, 이렇게 두개의 타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개 빌딩의 생김새는 마치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에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신시청 중앙에는 의회 회의장이 균형있는 모양새를 만들어 주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건물내부에는 많은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건물 밖 작은호수 주변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겨울에 호수가 얼면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신시청 건물은 1965년 전세계 42개국 520여개의 출품작이 경합을 벌인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선된 것입니다.

 

 '구시청'
토론토 구시청은 1999년 9월로 100주년을 맞이한 역사깊은 곳으로 신시청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사로마와 킹 에드워드 호텔 등을 만든 건축가 에트워드 제임스 레녹스가 디자인한 건물로 10여녀의 기간동안 총 2백5십만 달러 규모의 자본을 투자해 완성하였습니다. 구시청 건물이 완성된 1899년에는 토론토 시내 전체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던 것은 물론 북미에서 가장 큰 시정건물이었습니다. 1965년 베이 스트리트 맞은편에 신시청 건물이 완성된 후에는 온타리오 정부의 법원청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물의 벽면에 새겨진 찡그린 얼굴들은 이 건물을 지은 건축가 킹 에드워드 레녹스가 건물을 짓는 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정치가들을 풍자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약 620만 점의 소장품을 가진 캐나다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고고학과 생물학을 포함한 자연과학 전반과 미술 중심의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중국미술 전시품이 유명한데 비숍 호아트 갤러리의 불교벽화와 불상이 특히 알려져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이누이트와 캐나다 원주민 및 캐나다의 역사적 배경에 관한 전시품들이 있어 캐나다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박물관 내부에 뮤지엄숍, 커피숍,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가디너 도자기 미술관'
북미 지역의 유일한 도자기 미술관입니다. 15~19세기 유럽의 도자기 제품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 여러 나라의 작품과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의 중남미 토기 등 전시품이 다양합니다. 특히 이탈리아의 마주르카 도니, 르네상스 시대의 마이오리카 식기 등은 보기 드문 귀중품입니다. 영국, 네덜란드 미술관과 협력해 종종 전시품을 교환 전시합니다.

 

 'Niagara On the Lake'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의 작은마을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와 아이스 와인 등이 유명하며, 편안한 분위기의 마을로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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