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 브리즈번 태양의 도시로 불리우는 퀸즈랜드 주의 주도인 브리즈번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제3의 도시이며, 인구는 약 160만명으로 풍부한 자원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호주내에서 주목받는 도시입니다. 또한 1980년대에 들어와서는 1982년에 연방 게임과 1988년에 세계 무역 박람회(EXPO)를 개최하면서 예전보다 활기차고, 세계적인 도시로 변모하게 됐으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선샤인 코스트'
선샤인 코스트 북부 누사헷즈는 특히 관광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수영과 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그레이트 샌디 국립 공원의 쿠루라 지구의 승마 , 낙타 라이딩, 프레이저 섬 투어의 거점의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고래와 선박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운틴 쿠사 전망대'
브리즈번 시내를 시원하게 볼 수 있는 곳 마운틴 쿠사 전망대, 호주는 우리나라와 달리 산이 거의 없고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때문에 마운틴 쿠사 전망대의 전경은 아름답고 이로인해 더욱 유명한 장소가 된 곳입니다.
'사우스 뱅크'
1988년 브리즈번 엑스포가 열렸던 전시장 자리에 있습니다. 만국기의 뜰에서 시작하여 네팔식 탑, 어린이공원을 지나 인공 비치까지 이어지며, 곳곳에 꽃과 야자수를 심어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안에는 카페테리아, 레스토랑 등의 시설이 있다. 또, 야생식물센터와 나비곤충관과 같은 테마공원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된다. 강변 쪽 부두에 위치한 페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론파인 동물원'
론파인 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넓은 코알라 보호구역입니다. 보호구역으로는 1927년에 지정되었으며 코알라와 함께 사진을 찍기 좋은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캥거루, 이뮤, 딩고 등 호주를 대표하는 여러 동물들도 같이 만나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브리즈번 강'
저렴하고 브리즈번강을 가장 잘 이용할수 있는 시티캣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시티캣은 한강의 유람선 처럼 천천히 둘러보는 관광의 목적이 아닌 교통수단입니다. 하지만 브리즈번 시티까지 한눈에 배를 타고 구경할 수 있고, 가는 중간에 고가의 주택, 공원 등 여러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모어튼 베이'
모어튼 베이는 섬입니다. 브리즈번 선착장에서 1시간 정도만 도착할 수 있는 곳이며, 이곳은 돌고래 600마리의 집이기도 합니다. 이 섬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모래 섬이기도 합니다. 섬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고, 저녁이면 야생 돌고래가 해안가 근처로 모여들기 때문에 가까이서 돌고래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스노쿨링, 서핑 등의 해양 스포츠는 물론 샌드썰매 등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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