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의 인턴쉽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가 있다. 돈을 받고 일하게 되는 "유급인턴쉽"과 돈을 받지 않고 그냥 일을 하게 되는 "무급인턴쉽"이다.
유급인턴쉽
현지에서 일을 해 보면서 경험도 쌓고 약간이 용돈도 직접 벌어서 영어공부와 실전 경험을 동시 할 수 있는 과정
인턴쉽과정 (영어공부 : 인턴쉽의 비율이 50 : 50으로 기간을 결정)
예를 들면 1년과정 = 6개월 영어공부 + 6개월 인턴쉽 (어학원에 따라 3+3, 4+4, 6+6, 12+12과정으로 개설)
업무분야 : 관광 및 호텔 서비스분야
무급인턴쉽 자신의 전공이나 경력 분야와 관련한 회사에서 경력으로 본인의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경우 영어공부와 경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과정
급여 : 무급
인턴쉽과정 (4주~24주)
업무분야 : 경영, 광고, 마케팅, 영업, 회계, 재무, 건축, 패션, 디자인, IT 등 다양한 분야
인턴쉽과정을 그냥 수업을 듣고 싶다고 듣는 과정은 아니다. 반드시 "영어실력"이 밑바탕이 되어야지 인턴쉽과정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어학원마다 학원 기준의 일정 레벨 이상이 되어야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인턴쉽과정에서 비자는 어학연수기간동안 일을 해아하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나 코업비자로 출국한다. 하지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일년에 두번 인원수를 제한하고 뽑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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