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즐기는 쇼핑
아이디 : admin | 작성일 : 2012.10.31 14:43 | 조회수 : 8230

 

대형쇼핑몰

세계 최대의 쇼핑몰 업체인 웨스트필드 쇼핑몰은 뉴질랜드 대도시 곳곳에 있으며 지금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을 계속 짓고 있습니다. 실비아 파크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쇼핑몰로 대형 스크린이 있는 영화관과 대형서점, 직접 만든 수제 캔디로 유명합니다. 주말에 가족들이 나들이 장소로 많이 찾는 장소이며 크리스마스시즌에는 10%에서 최대 50%까지 세일을 합니다.

 

'대표적인 쇼핑몰'

 

 드레스-스마트 아울렛 쇼핑센터

우리나라의 아웃렛과 비슷한 곳으로 오클랜드, 해밀턴,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에 매장이 있고 옷과 각종 패션 아이템이 많습니다.

 빅토리아 파크 마켓

오클랜드에 있는 빅토리아 파크 마켓은 '빅토리아 파크 마켓'이라는 적혀있는 굴뚝과 그 사이로 보이는 스카이타워가 인상적입니다. 다른 곳에서 구할 수 없는 갖가지 독특한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미스 & 코우헤이즈

오클랜드에 있는 백화점으로 겨울이 되면 전 품목을 세일하기 때문에 키위들이 많이 찾습니다. 백화점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나름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웨월하우스

공산품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워홀 메이커와 유학생이 자주 이용하고 특히 농장 물품들을 구입하기 위해 들르는 곳입니다.

 실비아 파크

현대적인 감각으로 지어졌으며 럭셔리한 남녀패션, 스포츠 용품, 서점, 식당, 대형 스크린 영화관, 대형 슈퍼마켓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대형 쇼핑몰입니다.

 웨스트필드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 121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쇼핑몰로, 패션 의류, 피혁, 생활 잡화를 파는 매장들과 영화관 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현재 한국교민식당이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갤러리아 듀티 프리 숍

오클랜드 시내 Albert Street에 있는 면세점입니다. 세계적인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화장품, 고급 향수, 전자제품, 명품 가방, 뉴질랜드 특산품을 판매합니다. 유명한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산품의 특징상 대부분 수입하다 보니 생산국마다 옷의 치수 표기가 다르고 사람들이 워낙 큰 사이즈를 많이 입어 치수 자체도 크게 나옵니다. 옷을 살 때는 눈으로 치수를 확인하고 사는 것보다 입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 기본 사이즈는 10, 12, 14, 16식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충격을 받았던 것 중 하나가 옷 매장 안에 속옷 피팅룸이 있어 속옷까지 입어보고 구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고품 거래시장 

중고품을 사려면 웹사이트, 인터넷 카페 게시판, 백팩커 알림판, 학교 및 유학원 게시판, 교민신문 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광고를 보고 직접 판매자와 만나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판매자가 처음 제시한 가격보다 더 많이 달라고 하면서 본인이 구입할 때 얼마를 주고 샀다는 둥, 정말 싸게 판다는 둥 말하더라도 그 말을 그대로 믿고 사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새 제품일 경우 얼마인지 미리 파악하고 만나는 것이 좋으며 꼭 필요한 물건이라면 먼저 원하는 적정금액을 제시합니다. 사진과 현물이 다를 때는 작물일 수도 있으니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흠집이 있다거나 기능에 약간 하자가 있으면 가격을 흥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벼룩시장, 창고세일, 중고품 가게 등을 통해서도 중고품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창고세일은 자기 집 차고에 물건을 내놓고 파는 개인 벼룩시장입니다. 집앞이나 각종 오프라인 게시판, 인터넷 게시판 등에 창고세일 품목과 날짜와 시간, 연락처를 공지하는데 간판을 만들어 집앞에 걸어놓거나 재미있는 복장을 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홍보하기도 합니다. 도시 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의 경우 집안에 세일할 품목들을 정리해놓고 방문자가 전화나 문자를 보내면 집에 데려와 물건을 보여주고 가격을 흥정해서 팔기도 합니다.

 

 

재래시장(벼룩시장)

지역별로 토요일, 일요일 아침에 열리는 재래시장에 가면 물건을 사는 재미,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클랜드에는 아오테아 광장 마켓과 타카푸나, 오타라의 재래시장이 유명하고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시티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리칼톤 지역에서 열리는 재래시장에 볼거리가 많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사람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주차장 공터나 공원 등에서도 비가 많이 오는 날을 제외하고 재래시장이 매주 또는 격주로 열립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화훼, 진귀한 전통공예품, 농기구, 낡은 공구, 옷, 패션 아이템을 비롯해 가정에서 쓰는 생활용품들을 판매합니다. 재래시장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바로 먹을거리입니다. 즉석에서 만들어 파는 도넛, 햄버거, 다양한 음식들과 따뜻한 커피, 거리공연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합니다.

 

'가볼 만한  재래시장'

 

 오클랜드

Aotea Square Market:금,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Otara:토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Auckland Farmers Market Plus: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Takapuna Market:일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

Avondale Market:일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

Browns Bay Markets:일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

Ostend Market - Waiheke Island:일요일 오전8시부터오후12시

Karangahape Road Street Market:토요일 오전10시부터오후4시

New Market:일요일 오전

 크라이스트처치 Riccarton Rotary Sunday Market:일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2시
 웰링턴 Farmers Market:일요일 오전 4시부터 오후 2시30분 
 더니든 Portobello Village Farmers Market:일요일오전10시부터오후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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