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넓은 면적만큼이나 각각의 특징이 있는 도시들이 있다. 각 도시들만의 성격과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캐나다어학연수 지역을 결정한다면 보다 지혜롭고 현명한 어학연수가 될 것이다. 

어떤 도시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Toronto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발달 된 도시로 한국의 서울 같은 도시이다.

세계적인 축제가 많이 펼쳐지며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몰리는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도시이며 북미의 금융, 비즈니스의 중심지 이기도 하다.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이 공부와 취업을 위해 많이 모이는 캐나다 대표적인 도시이다. 겨울에는 춥다.

대표적인 학교 : GV, IH, KGIC, PGIC, LSC

Vancouver

가장 많이 알려진 캐나다의 도시인 벤쿠버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도시 중 한곳이다

한국의 부산과 비슷한 느낌이며 토론토에 비해서 아기자기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연간 온도가 0도 이상이기 때문에 비교적 

따뜻한 날씨를 가지고 있으며 많이 알려진 도시답게 각국에서 온 유학생들도 많이 있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도시인 만큼 문화, 생활적인 면이 많이 발달 되어 있으며 다양한 학교의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관광, 다양한 산업의 중심지로 취업의 기회 또한 높은 도시이다.

대표적인 학교 : IH, ILSC, GV, KGIC, LSC, PGIC, VEC, WTC

Victoria

빅토리아는 벤쿠버에서 비행기로 20분, 차로 1시간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캐나다 서부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한 곳이다.

많이 알려진 벤쿠버와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한국학생들의 비율이 적고 아름다운 관광지의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에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따뜻한 날씨가 특징이며관광 및 호텔 등의 취업기회가 높은 도시이다.

Ottawa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이며 행정도시이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도시이다.

도시에 박물관과 행정기관들이 많으며 상업도시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라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유학생들이 많지 않은 도시이며 한국학생들의 비율이 적은 도시에서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할 수 있는 곳이다. 학교의 선택의 폭이 적지만 만족도가 높은 사설학교와 대학교에서 공부를 진행 할 수 있으며 유학후 이민을 통해서 캐나다 영주권을 받기 위하 분들에게도 좋은 도시이다.

Calgary

캘거리는 벤쿠버에서 비행기로 1시간3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대표적인 상업도시이다.

캐나다에서 경제상황이 가장 좋은 곳 중 한곳이며 비교적 큰 규모의 도시이다. 유명한 록키산맥이 가깝게 있으며 발달된 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는 도시이다. 다른 지역보다 세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유학비용을 절약 할 수 있는 도시이다. 또한 경제적인 발전이 빨게 진행 되는 곳으로 비교적 취업이 쉬운 도시 중 한 곳이다.

Montreal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며 영어와 불어를 함께 사용하는 도시이다. 

작은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토론토 다음으로 큰 도시이며 불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적은 한국학생비율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영어실력 향상에 좋은 대도시이다. 몬트리올 현지 취업을 불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약간의 제약이 있는 도시이다.

Halifax

할리팩스는 캐나다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대표적인 도시로서 서민적이고 캐나다 생활에 푹 빠져서 지낼 수 있는 도시이다. 

전체적인 유학생이 매우 적은 편이고 이민자도 적은 도시이기 때문에 캐나다 사람들과 좀 더 가깝게 지내면서 영어와 캐나다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도시이다. 작은 도시에 대학이 매우 많은 편이기 때문에 도시 구성원들이 젊다는 것도 큰 특징이며 캐나다 다른 지역보다 친절하고 때 묻지 않은 도시이다.